[오피셜] '챔피언' 레알, 뤼디거 영입해 '화룡점정'...4년 계약

안토니오 뤼디거(29)가 결국최고의 팀으로 갔다.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뤼디거를 첼시에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독일 출신 뤼디거는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데뷔해 2015년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로 무대를 옮겼다. 이어 2017년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첼시에서 더욱 기량을 꽃 피우며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UCL 베스트11에도

첼시, 뤼디거 대체자 영입 사실상 확정...'880억에 쿤데 품는다'

쥘 쿤데(세비야)의 첼시행이 사실상 확정됐다.첼시는 2021/2022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새로운 센터백 자원을 물색하고 있었다. 기존의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됐기에 전력 공백을 메울 자원이 필요했다. 특히 뤼디거의 경우 토마스 투헬 감독의 핵심 선수였기에 즉시 전력감 자원이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쿤데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지난해 한 차례 영입을 시도했지만 세비야가 원하는 이적료와의 격차가 커 영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여름 재차 영입에 나선다. 쿤데는

또 하나의 대형 이적....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HERE WE GO'

안토니오 뤼디거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된다.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계약 성사를 의미하는 'Here we go'와 함께 "뤼디거가 레알로 향한다. 뤼디거와 레알의 모든 협상은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뤼디거는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이탈리아 무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AS로마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가 거금을 투자해 데려온 뤼디거는 곧바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시절 잠시 주

'인수 확정' 돈 많이 쓸 수 있는 첼시, 투헬의 영입 리스트는? 뤼디거 자리는 누가 대체할까? [전술 분석]

'HERE WE GO' 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이적...2026년까지

안토니오 뤼디거(29)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공식발표는 시즌 종료 뒤에 있을 예정이다.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뤼디거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 최종 협상과 서명은 며칠 안에 진행될 거로 예상된다. 뤼디거는 2026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된다.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표는 없을 예정이지만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뤼디거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 입지를 다지지 못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톱